턱교정, 임플란트, 보철과 원장

최 기 수 대표원장

• 가톨릭대학교 임상치과대학원 임플란트학과 외래교수
• 유럽임플란트학회(EAO) 정회원
• 대한구강악안면 임플란트학회 정회원
• AIC 임플란트 임상의학 연구센터 자문의원
• 대한치과보철학회 정회원
• 대한심미치과학회 정회원
• 임상심미레진연구회 정회원
• Upen Endo 연구회 정회원
• 독일 올름대학 KAVO 레이저 선임 연구원
• 미국 Baylor 치과대학 Periodontics & Implant course 수료
• 서울대학교 임상치과대학원 임플란트과 수료
• (사)한국치과교정연구회 교수부원 역임
• Facial Orthotropic treatment in Denitistry 수료
• 2005년 모범납세자상 국세청장상 표창 수여

최기수 원장이 꿈꾸는 의사

1997년 치과를 개원한 이래 소위 잘나가는 치과 원장이었습니다.
환자는 항상 북새통을 이루었고 병원은 계속 확장을 거듭했지요.
그 시절에는 하루에 수십 명의 환자를 보며
그것이 제 행복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마음 속 저편에서는 아쉬움이 커져 갔습니다.
환자분과의 대화는 커녕 얼굴조차도 기억하기 힘들었으니까요.

“그 사람은 나의 아버지예요”

암 말기 아버지를 둔 딸의 글이었습니다.
편지글에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어제 나는 나의 아버지라는 인격체가 하나의 진료 번호,
하나의 차트, 병명 번호로 바뀌는 것을 보았습니다.
당신들에게 나의 아버지는 귀찮은 환자에 불과했습니다.
그러나 아닙니다. 그분께서는 나의 아버지이십니다.
각각의 진료 차트는 한 사람의 인격체를 대변합니다.
병원의 환자는 누군가의 아버지이고 남편이고
아내이며 아들 딸이기 때문에 소중합니다.”

그 후 아무런 망설임 없이 잘 되던
병원을 접고 최앤이치과를
새로이 열었습니다.

이제 저는 환자고객이 원하시면 언제든지 충분히 설명을
드릴 수 있게 되었고, 평생을 건강하게 지닐 수 있는
치과 작품을 만들 마음의 여유가 생겼습니다.

단순히 치아를 치료하기보다는 환자고객에게
새로운 행복을 만들어 드리는 것이 저의 즐거움이 되었습니다.
저에게 치료받는 환자분은 그 흔한 환자 중의 한 명이 아니라
소중하고 특별한 고객이 되었습니다.

“저 또한 행복한 치과의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