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관절 균형을 바로잡는 스플린트는 

고질적인 만성 두통, 편두통을 치료할 수 있습니다. 

 

 

 

두통의 종류는 두 가지로 크게 나눌 수 있는데 

첫 번째는 긴장성 두통이고 두 번째는 혈관성 두통(편두통)입니다. 

 



 

긴장성 두통은 "띵하고 무겁다", "뒷목이 뻣뻣하고 당긴다" 와 같은 증상이 있습니다. 

혈관성 두통은 욱신욱신하는 박동성  통증이 특징이며 

한쪽 머리에만 발생하고 심하면 구토 증상이 있거나 

아무 일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심하게 아프고 

수 시간 또 수 일간 지속되기도 합니다. 

 

 

 

 

 

이러한 두통이 내과에 다녀도 개선이 되지 않거나 

두통약을 먹을 당시에만 잠시 나아지고 다시 재발되는 경우에는 

턱관절 질환 유무를 검사받는 것이 좋습니다. 

 

두통이 너무 심하면 "혹시 머리속에 종양이 생긴 것이 아닐까?"라는 

의심이 들어서 CT나 MRI를 찍어보는 경우가 많은데 

실제로 머리에 종양이 있는 경우는 극히 드물지요. 

 

사실 뇌는 통증을 느끼지 못하는 조직입니다. 

따라서 두통을 느끼는 것은 두개골 주변의 혈관이 팽창 수축되거나 

근육이 과긴장 되면 그 주변의 신경이 자극을 받아서 나타나게 됩니다. 

 

 

그렇다면 왜 신경이 자극을 받는 것일까요? 

 

사람의 몸을 기능하게 하는 신경은 뇌신경과 척수신경으로 나누어지는데 

특히 12개의 뇌신경 대부분이 턱관절에 밀착해서 지나가고 있습니다. 

 

만약 턱관절 위치가 불균형하게 비뚤어지면 

턱관절 주변의 신경을 압박하게 되고 

뇌신경의 압박은 주변혈관이나 근육의 비정상기능을 유발하게 되니까 

두통 증의 연관증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렇듯이 턱관절의 불균형 때문에 발생된 신경압박이 

두통을 일으키는 원인인데 두통약만 먹는다고 해서 두통이 해결 될까요? 

 

두통약을 결국 화학적으로 합성된 물질인데 

잦은 섭취는 위장관계를 망가뜨리고 

인체의 항상성을 망치는 결과만을 불러일으킬 뿐입니다. 

 

약복용이나 수술 등의 외과적 처치로서 두통을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맞춤 균형 스플린트로 턱관절의 균형을 회복해주면 

만성적으로 고통 받던 두통, 편두통이 빠른 시간내에 개선되고 

결국 완치까지 될 수 있답니다.